Excited to see you at the 33rd International KOGO Annual Conference! As the trend of increasing importance of combining application of genomics and proteomics technologies continues to solidify, Bertis—a team of experts who believe in the infinite possibilities of proteomics—is pleased to participate in KOGO (Korea Genome Organization) and proud to showcase our proteomics technology. Come visit Bertis’ booth at the Sejong University Convention Center on September 5-7. At our booth (#11), the Bertis team will be showcasing our advanced mass spectrometry-based omics analysis solution PASS (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 Swing by our booth to explore how our services can advance your research and analysis capabilities.
Unraveling the Proteome
for the Next Era of Precision Medicine
- 베르티스의
핵심 기술 체계 - Prote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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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목적에 최적화된
단백체 분석 통합 솔루션 -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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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유방암 조기진단 솔루션 - MASTO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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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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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9.06
- 베르티스, 과기부 ‘공간단백체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 개발’ 과제 참여
- 베르티스, 과기부 ‘공간단백체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 개발’ 과제 참여-4년 6개월간 총 90여억 원 연구비 규모로 6개 기관이 참여해 추진 -베르티스, 프로테오믹스 기반 바이오마커 기술력을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공간단백체 원천기술 확보에 참여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공간단백체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용 소재 합성 및 부품 기술 개발(과제번호 RS-2024-00454407)’ 과제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미래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연구 기반 확충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4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베르티스는 주관연구기관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연구책임자 김경곤 디지털의학교실/교수)과 메테오바이오텍(연구책임자 이수민 CTO), 국가모델동물연구소(연구책임자 우종규 선임연구원), 분당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연구책임자 김영수 첨단오믹스센터/센터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연구책임자 김영혜 디지털오믹스연구부/책임연구원)과 함께 ‘공간단백체 기술 개발 연구단’을 구성해 ‘멀티오믹스를 위한 공간단백체 기술 개발’ 내용으로 2028년 12월까지 총 연구비 90억 규모의 과제를 수행한다.공간단백체 기술은 조직 내에서 단백질의 공간적 분포와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기술이다. 현재 공간단백체 분석을 위해 상용화된 기술이 없어 단일 세포 전처리 기술을 대체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현재의 공간단백체 분석 과정상에서 아직 확보되지 않은 기술인 단백질 펩타이드화에 대한 신소재 및 원천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조직 분리부터 진단까지의 분석 플랫폼을 글로벌 최초로 확립하고, 이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AI 소프트웨어 개발, 암 종별 바이오마커 개발까지 목표로 한다.프로테오믹스 기반 바이오마커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과제에 참여하게 된 베르티스는 ▲단일 세포를 이용한 LC-MS(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분석 조건 확립 ▲공간단백체 특이적 전처리 소재 개발 및 POC(Proof of Concept) ▲단편조직 단백체 분석 플랫폼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제작 ▲병리 이미지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및 학습 등의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주관연구기관 책임자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디지털의학교실 김경곤 교수는 “최근 중개 연구와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공간 멀티오믹스가 각광받고 있으나 공간 단백체학은 고도의 기술력과 소재 개발이 필요한 분야”라며, “우수한 정출연 연구기관들과 병원 그리고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베르티스, 메테오바이오텍과 같은 기술 공급 및 수요기업과 함께 클러스터를 구성하여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공동연구 책임자인 베르티스 바이오마커연구소 강운범 소장은 “프로테오믹스 분야는 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기술 활용도가 높고 성장세가 두드러져 전 세계적으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질병 진단 및 치료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며, “프로테오믹스 기술 상용화 및 AI 기술 활용 등의 노하우를 가진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산업계 리더로서 국내 산학연 분야 대표 기관들과 함께 추진하는 공간단백체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베르티스는 단일세포 단백체 연구에 대한 자체 분석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등 상용화 또는 개발 중인 조기진단 솔루션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로 단백질 분포 데이터 차이를 학습해 타깃 질병 유무 등의 건강 정보를 도출할 수 있는 SAN(Spectrum is All you Need) 모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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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8.26
- 베르티스, 로킷제노믹스와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업’ 위한 MOU 체결
- 베르티스, 로킷제노믹스와 ‘단백체 및 유전체분석 서비스 협업’ 위한 MOU 체결 - 단일세포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력 통해 단일세포 멀티 오믹스(Multi-omics) 분석 서비스 제공 및 공동 기술 개발 추진 <사진: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왼쪽)와 로킷제노믹스 권태우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는 단일세포 분석 전문기업 로킷제노믹스(대표 권태우,길윤기)와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베르티스와 로킷제노믹스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단일세포(Single cell)분석 기술 기반의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향후 공동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단일세포 분석은 세포 한 개 단위에서 각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구분하는 분석 기법이다. 높은 민감도와 해상도로 희귀 세포나 발현이 높지 않은 유전체, 단백체 등의 발현 분석이 가능하며, 암, 알츠하이머, 자가면역질환, 감염질환 등 다양한 연구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일세포 분석 시장은 지속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30년 전 세계적으로 약 19조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단일세포 단백체 분석은 단일세포에서의 단백질을 정성과 정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질병 특이적인 단백질에 대해 보다 세밀한 분석이 가능해 조직이나 다수의 배양세포 분석에서 생길 수 있는 세포 성질의 다양성 정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세포 특이적 분석을 통해 정밀의료에의 적용도 기대되는 기술이다. 차세대 질량분석 기술을 통해 극미량 시료의 단백체 분석 기술을 확보한 베르티스는 단일세포에서 5,000개 이상의 단백체 분석이 가능하며, 이러한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단일세포 단백체 프로파일링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킷제노믹스는 단일세포 유전체 시퀀싱으로 고객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개의 세포 단위에서 수집한 유전체 데이터를 이용해 세포 이질성, 희귀 세포, 세포 계통 관계, 바이오마커 탐색 분야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체 조직에서 나아가 식물, 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샘플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의뢰를 수행하고 있다.로킷제노믹스 권태우 대표는 “유전체와 단백체 기술의 부상을 계기로 신약 및 후보물질 개발에서 두 기술을 결합한 분석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단백체 전문 분석 기술을 보유한 베르티스와의 협력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로킷제노믹스의 멀티오믹스 분석 역량 확장에 큰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발전된 고객 맞춤 컨설팅 제공을 통해 단일세포 분석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단백체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 연구자들에게 단일세포 단백체 기술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분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단일세포 시퀀싱 선도 업체인 로킷제노믹스와의 서비스 협력을 통해 바이오 산업 및 학계 연구자들에게 단일세포 단백체 분석에 대해 알리고 나아가 공동 기술 개발까지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베르티스의 오믹스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는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을 통해 바이오마커 발굴, 검증, 신약 연구개발, 생산 등에 필요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초 R&D 연구뿐만 아니라 신규 모달리티 약물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CDMO 회사 등 각 고객사 목적에 특화된 맞춤형 결과를 제공한다. 질량분석 데이터 품질과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고객 만족에 힘입어 2024년 7월까지 누적 54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103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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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6.25
- 베르티스, 단백체 분야 국내 최대 학술행사 KHUPO 2024 참가
- 베르티스, 단백체 분야 국내 최대 학술행사 KHUPO 2024 참가 - 전립선암 진단 위한 후보 바이오마커 연구 성과 발표, 질량분석 기반 단백체 데이터에 대한 QC 및 해석 주제로 교육 강연 진행- 25~27일에 걸쳐 홍보부스를 마련해 질량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 솔루션 PASS와 맞춤형 펩타이드 합성 솔루션 PEPS PRO 소개 활동 전개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한국단백체학회(The Korean Human Proteome Organization, KHUPO)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백체 분야 학술행사 ‘KHUPO 2024 YEOSU(이하 KHUPO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미지: KHUPO와 베르티스 로고>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KHUPO 2024는 ‘PROUD: PROteomics Unlimited Desire’를 주제로 단백체 분야의 새로운 연구 성과들과 혁신적 기술들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르티스는 단백체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이번 KHUPO 2024 기간 동안 연구 성과 발표, 교육 세션, 그리고 홍보부스 운영 활동을 펼친다.연구 성과 발표로는 베르티스 바이오마커연구팀 조진영 박사가 26일(수) 11시 45분, 27일(목) 11시 30분에 ‘질량분석 기반으로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Novel Diagnostic Biomarkers for prostate cancer discovered using a mass spectrometry-based pipeline)’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이미지: 전립선암 후보 바이오마커 발굴 과정>기존의 전립선암 선별검사로 사용되고 있는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양성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에서도 반응해 전립선암 조기 진단을 위한 보다 정확한 검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베르티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혈액 검체 182개(건강한 사람 50명, 양성전립선비대증 42명, 전립선암 환자 90명)를 확보하여, 질량분석과 공공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전립선암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74개의 전립선암 단백질 바이오마커 후보군을 발굴했다.교육 세션으로는 생물정보의학팀 허성현 박사가 ‘질량분석 기반 단백체 데이터에 대한 올바른 품질관리(QC) 및 해석의 중요성(Interpretation of Mass Spectrometry-Based Proteomics Data for Biological Research)’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질량분석 기반 프로테오믹스 데이터의 분석, 처리 및 해석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연구 사례에 대해 다룬다. 강연은 26일(수) 오전 9시 1층 강연장에서 ‘Education Session 3: Proteomics meets AI’의 첫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베르티스는 학술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질량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와 맞춤형 펩타이드 합성 솔루션 PEPS PRO를 소개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PEPS PRO는 베르티스가 GMP 생산 체계를 구축해 수 만종의 단백질에서 유래한 펩타이드를 제작한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품질의 펩타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맞춤형 펩타이드 합성 서비스로 이번 KHUPO 2024를 계기로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고도화하고 체계화하는 동시에 기술 서비스로 상용화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기술 기업들이 임상에서 유용한 솔루션 개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 성과들을 공유해 국내에서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저변을 넓히고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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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5.28
- 임상 프로테오믹스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베르티스, BIO USA 2024서 해외 사업 파트너 찾는다
- 임상 프로테오믹스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베르티스, BIO USA 2024서 해외 사업 파트너 찾는다 - 6월 3~6일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컨퍼런스 참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과의 사업 개발 기회 모색 - 3일 ‘서울 바이오/헬스케어 유망기업 IR 네트워킹 데이’, 5일 ‘기업소개’ 세션 통해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검사의 해외 사업 파트너 확보 도모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컨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 2024)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 바이오 산업 관련 유력 기업, 연구기관 및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BIO USA 2024에서 베르티스는 두 차례 기업 소개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임상 프로티오믹스 기술의 발전을 조명하고 베르티스가 상용화에 성공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검사를 비롯한 주요 연구 개발 현황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여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개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친다.[이미지] 베르티스 바이오 USA 2024 발표 일정 첫번째 기업 소개 발표는 행사 첫날인 6월 3일 현지시간 오후 6시 Aquillius Innovation Hub에서 인베스트서울, 서울바이오허브 등이 주최하는 ‘서울 바이오/헬스케어 유망기업 IR 네트워킹 데이(Seoul Bio Forum)’에서 진행된다. 국내 BIO USA 2024 참여 기업들과 미국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VC 및 미국 진출 전문성을 보유한 바이오 테크와 법률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베르티스는 보유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 진단 검사 기술과 성장 전략을 소개한다. 행사 셋째날인 6월 5일 오후 2시30분에는 Hall A Company Presentation Theater4에서 기업소개(Company Presentation)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세션을 통해 베르티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혈액검사 파이프라인과 질량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서비스 PASS (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를 소개하고 해외 사업 파트너 발굴 및 협력을 모색한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프로테오믹스는 정밀의료 구현에 필수 기술로 의료 및 건강 분야에서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베르티스가 보유한 원천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을 공유하고, 임상 현장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기술과 제품의 도입을 앞당기기 위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보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르티스는 단백질 데이터 분석부터 제품서비스의 상용화까지 프로테오믹스 기술 실현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핵심 기술 체계 프로테오아이디(ProteoID)를 토대로 임상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프로테오믹스 기반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국내와 싱가포르에서 상용화했으며, 국내에서 누적 17만 건의 검사를 실시했다. 조기진단 혈액검사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췌장암과 난소암의 조기 진단 검사를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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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5.16
- 아시아 프로테오믹스 리더, 베르티스 ‘글로벌 헬스 아시아 서밋 2024’ 참가
- 아시아 프로테오믹스 리더, 베르티스‘글로벌 헬스 아시아 서밋 2024’ 참가 - 5월 16~17일 홍콩특별행정구 주최 행사에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초청돼 참가… 인포매틱스/인공지능 총괄 김상태 박사가 연자로 참석 - 17일 ‘혁신기술을 통한 아시아 의료 산업의 발전’ 세션 통해 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등 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프로테오믹스 기술과 활용방안 등 공유 [이미지] 제4회 아시아 의료 건강 고위급 회담, 베르티스 로고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오는 5월 16일, 17일 양일간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개최되는 ‘제4회 글로벌 헬스 아시아 서밋 (Asia Summit On Global Health 2024, ASGH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ASGH는 전 세계가 고령 인구 증가, 신종 전염병 확산,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위협 등의 이슈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 의료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투자 활성화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홍콩특별행정구(Government of the 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올해 ASGH 2024에는 중국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주요 관계자, 글로벌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의 책임자, 바이어 및 투자자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활약하는 핵심인사들이 다수 참석하는 가운데 ‘혁신·포용·영향력(Innovation·Inclusion·Impact)‘를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 및 토론, 네트워킹 밋업(meet-up)이 진행된다. 베르티스는 아시아 프로테오믹스 리더로서 초청받아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며, 베르티스 인포매틱스/인공지능 총괄 김상태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아시아 의료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소개하고 활용방안 및 중요성을 공유한다.김상태 박사는 17일 ‘혁신기술을 통한 아시아 의료 산업의 발전(Advancing Healthcare in Asia Through Innovation)’ 세션에 참석해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질병의 정밀 진단 및 개인별 맞춤형 치료, 신약 타겟 발굴 등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할 예정이다.특히 프로테오믹스 기술 기반 암 조기진단 혈액검사를 아시아 의료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혁신 기술로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프로테오믹스 기술과 산업에 투자하고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소개할 계획이다.김상태 박사는 “아시아의 허브 홍콩에서 세계적인 리더들과 함께 아시아 의료 환경이 나아가야 할 길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정밀의료를 구현함에 있어 필수적인 기술로 특히 의료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이 직면한 주요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알리고 지역 내 협력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베르티스는 10년 이상 축적된 프로테오믹스 기술력에 바이오인포매틱스을 결합해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진단 및 분석 솔루션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프로테오믹스 기반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를 상용화했으며,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췌장암과 난소암의 조기 진단 혈액검사를 개발 중이다. 또한 AI 기술을 접목해 단백체 생체 정보로부터 건강 정보를 도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정보 해석 모델을 목표로 SAN(Spectrum is All you Need) 모델을 연구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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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팀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강남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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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기획팀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강남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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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허가품질팀 - 경력직 채용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기흥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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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연구팀 - 경력직 채용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강남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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