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토체크는
혈액 내 특허 받은 3종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하여 고유의 알고리즘 계산을 통해
0-2기 조기 유방암 발병 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제시해 주는 암 진단 소프트웨어입니다.
마스토체크는 유방암 환자 183명, 정상인 122명 대상 연구 결과, AUC 0.832로 식약처로부터 유효성을 입증 받았습니다.
개발과정
마스토체크는 유방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노동영 교수팀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약 60만 개 단백질을 분석하여 최적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3개의 마커를 최종 선정, 여기에 정확도를 고도화 시키는 베르티스 자체 알고리즘을 더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수년간의 반복적인 검증 작업을 거친 끝에 2019년 1월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하였습니다.
마스토체크는 현재(2023.9월 기준) 대형 검진기관을 중심으로 한국 내 400여 개 병원 및 검진기관에 도입되었습니다.
검진과정
대표 유방암 검진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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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촬영술 (맘모그래피) |
40대 이상 |
- 기기 성능 편차, 판독자 경험 등에 따라 판독 정확도가 달라짐
- 치밀 유방 정확도 47%(1)
- 민감도 약 75%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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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유방암 검진법
- 유방 압착 검사로 극도의 고통 및 불편함 수반
- 치밀 유방 여성에 대한 낮은 정확도
- 높은 방사선량으로 40대 이상에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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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
전 연령 |
주로 보조적 방법으로 사용 |
양성 종양(정상)과 악성 종양(암)의 구분이 힘들어 오진율이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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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체크 |
전 연령 |
92% (특허 기준) |
- 1ml 혈액 채혈만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편리함
- 치밀 유방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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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umi Kim et al, JBD 2019;7(2):59-64 (2) Med J Malaysia, 2014 Apr;69(2):7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