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dings of a study utilizing our Bertis PASS service have been published in Molecular Psychiatry, a world-renowned neuropsychiatry journal! The study, conducted by the Center for Synaptic Brain Dysfunctions at the 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 investigated the impact of DYRK1A gene deficiency on neurodevelopmental disorders. ???? Key Highlights from the Study1.Elucidated the pathological mechanism of DYRK1A deficiency at the phosphoproteome level.2. The DYRK1A gene mutation (Ile48LysfsX2) was identified as a causal factor in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microcephaly, synaptic dysfunction, and other neurodevelopmental phenotypes. 3.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early intervention in the treatment of ASD and neurodevelopmental disorders, while demonstrating the therapeutic potential of lithium. The PASS Center at Bertis conducted comprehensive proteome and phosphoproteome analyses of the mouse model brains, providing critical insights that enabled these significant discoveries. We are proud to support groundbreaking research and advance proteomics technologies to drive transformative scientific breakthroughs. ✅For more details, you can access the full paper here: https://lnkd.in/gn3_BUn5 해시태그#Bertis 해시태그#PASS 해시태그#IBS 해시태그#Proteomics 해시태그#MolecularPsychiatry 해시태그#proteome 해시태그#phosphoproteome
Unraveling the Proteome
for the Next Era of Precision Medicine
- 베르티스의
핵심 기술 체계 - Prote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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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목적에 최적화된
단백체 분석 통합 솔루션 -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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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유방암 조기진단 솔루션 - MASTO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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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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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2.06
- 베르티스, 생명과학 분야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 박사 과학자문위원 영입
- 베르티스, 생명과학 분야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 박사 과학자문위원 영입- 데이비드 베리 박사, 모더나 등 30여 개 기업 창립에 참여한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의 세계적인 권위자-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으로 한국 기업과 최초로 협력…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르티스 글로벌 진출 지원[이미지] 데이비드 베리 박사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 의학 박사 학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7곳을 포함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으며, mRNA 기술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의 창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세계적 명성의 권위자로 현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의 리더십 위원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7년 MIT가 발행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로부터 '올해의 혁신가'로, 2014년 세계경제포럼의 '젊은 글로벌 리더',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미래를 새롭게 그리는 12명의 혁신가(Innovators Reshaping Reality)'로 선정된 바 있다.데이비드 베리 박사의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회 참여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권위자인 그가 한국 기업과 최초로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르티스는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인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세계 무대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베르티스는 임상 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기술을 보유 중이며, 이를 이용해 질병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 활성화 등 정밀의료 구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베르티스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의료 분야의 혁신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베르티스는 2014년 창립 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술체계를 구축하고 다중 단백체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 검사 등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 개발을 이뤄냈다”며,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의 협력은 베르티스가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기술 개발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정밀의료 기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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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10.10
- 베르티스, 유방암 정기검진 중요성 알리는 ‘2024 핑크 페스티벌’ 참여
- 베르티스, 유방암 정기검진 중요성 알리는 ‘2024 핑크 페스티벌’ 참여- 행사 후원사로 참여, 유방 건강 인식 향상 위한 홍보 부스 운영으로 마스토체크 등 유방암 정기검진에 유용한 정보 전달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10월 13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핑크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하여 유방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핑크 페스티벌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더 많은 여성이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정기적인 검진을 실천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 모집된 1,0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며 3km 러닝, GX 프로그램, 의료진 상담, 미니 콘서트 등 유방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베르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베르티스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 등 유방암 정기검진에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2019년 출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검사로, 0-2기 유방암 진단의 유효성을 입증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혈액 검사 방식으로 유방촬영술이 권고되지 않은 20-30대 여성들도 검사가 가능하며, 2023년 한 해 동안 10만 건이 실시됐다. 마스토체크는 현재 국내 500여 곳의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등에 도입되어 있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20-30대를 비롯해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정기검진 실천을 독려하는데 기여하고자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며, “접근성이 양호한 혈액 검사를 기반으로 의료 현장에서 유방암을 비롯한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인식 증진 등 조기진단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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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9.24
- 베르티스, 13개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정확도 92%의 췌장암 진단 혈액 검사 모델 제시
- 베르티스, 13개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정확도 92%의 췌장암 진단 혈액 검사 모델 제시 - 질환 선별에 효과적인 질량분석 기술 기반으로 췌관선암 조기 진단 검사 개발 추진한 탐색 임상 결과 제시- 베르티스, 췌장암 환자 220명 포함된 513명 혈액 샘플 확보해 췌장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판크체크’ 확증 임상 진행 중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췌관선암(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 진단용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탐색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생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 '분자세포단백질체학지(Molecular & Cellular Proteomics)' 9월호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췌장암은 발생 초기에 증상을 거의 보이지 않아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고, 대부분의 환자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며 생존율이 매우 낮아 치명적이다. 2024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7~2021년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15.9%로 주요 10대 암 가운데 가장 예후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췌장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유형인 PDAC는 5년 평균 생존율이 10% 미만에 불과해 가장 치명적인 암 유형 중 하나로 꼽힌다.췌장암 선별에는 현재 혈액 바이오마커인 CA19-9가 활용되고 있지만 정밀도가 낮아 유용성이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연구는 혈액 내 여러 개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정밀하게 정량할 수 있어 대량의 검체를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분석해야 하는 질환 선별 검사에 효과적인 질량분석(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LC-MS)기술 기반으로 PDAC 선별에 효과적인 진단 방법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연구에서 베르티스 연구팀은 질량분석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물정보학) 기술을 활용해 PDAC 환자군과 건강한 개인 및 양성 췌장 질환 환자를 포함한 대조군에서 차등 발현된 12종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선별했으며, CA19-9를 조합한 13종의 바이오마커로 구성된 다중 마커 패널을 개발했다. 다음 단계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성능과 견고성을 높인 진단 검사 모델을 개발해 췌장암 선별에 대한 진단 성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해당 모델은 모든 병기의 PDAC와 1-2기 PDAC에 대해 각각 92%의 정확도(AUC)를 나타내며 CA19-9 단독 사용 시보다 모두 개선된 진단 성능을 보였다.베르티스 바이오마커연구소 강운범 소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프로테오믹스, 바이오인포매틱스, 머신러닝 등 베르티스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난치암인 췌장암 조기 진단에 대해 유용한 진단 모델을 제시한 중요한 성과"라며, "의료진과 환자들이 해당 기술을 실제 임상에서 활용하고 췌장암 조기 진단이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베르티스는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췌장암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혈액 검사 판크체크(PANCCHECK®)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해 췌장암 환자 220명이 포함된 513명의 혈액 샘플을 확보해 확증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부인과 암 중 사망률 1위로 효과적인 조기 진단 수단이 확보되지 않은 난소암의 조기 진단 검사 개발도 추진 중이며, 현재 마커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임상 시험을 계획 중에 있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베르티스는 지난 10여 년간 쌓은 프로테오믹스 기술력에 최신의 머신러닝 기술을 더해 주요 질환에 대해 더 많은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정확도가 향상된 다중 마커 진단 솔루션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프로테오믹스 기반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를 상용화한 역량을 기반으로 췌장암과 같은 난치 질환에 대해 효과적인 조기 진단 솔루션을 확보해 의료 현장에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바이오인포매틱스를 결합하여 암 및 주요 질병에 대한 혁신적인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단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혈액 검사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와 팬오믹스 통합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를 통해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주요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 솔루션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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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9.06
- 베르티스, 과기부 ‘공간단백체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 개발’ 과제 참여
- 베르티스, 과기부 ‘공간단백체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 개발’ 과제 참여- 4년 6개월간 총 90여억 원 연구비 규모로 6개 기관이 참여해 추진 -베르티스, 프로테오믹스 기반 바이오마커 기술력을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공간단백체 원천기술 확보에 참여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공간단백체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용 소재 합성 및 부품 기술 개발(과제번호 RS-2024-00454407)’ 과제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미래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연구 기반 확충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4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베르티스는 주관연구기관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연구책임자 김경곤 디지털의학교실/교수)과 메테오바이오텍(연구책임자 이수민 CTO), 국가모델동물연구소(연구책임자 우종규 선임연구원), 분당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연구책임자 김영수 첨단오믹스센터/센터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연구책임자 김영혜 디지털오믹스연구부/책임연구원)과 함께 ‘공간단백체 기술 개발 연구단’을 구성해 ‘멀티오믹스를 위한 공간단백체 기술 개발’ 내용으로 2028년 12월까지 총 연구비 90억 규모의 과제를 수행한다.공간단백체 기술은 조직 내에서 단백질의 공간적 분포와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기술이다. 현재 공간단백체 분석을 위해 상용화된 기술이 없어 단일 세포 전처리 기술을 대체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현재의 공간단백체 분석 과정상에서 아직 확보되지 않은 기술인 단백질 펩타이드화에 대한 신소재 및 원천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조직 분리부터 진단까지의 분석 플랫폼을 글로벌 최초로 확립하고, 이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AI 소프트웨어 개발, 암 종별 바이오마커 개발까지 목표로 한다.프로테오믹스 기반 바이오마커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과제에 참여하게 된 베르티스는 ▲단일 세포를 이용한 LC-MS(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분석 조건 확립 ▲공간단백체 특이적 전처리 소재 개발 및 POC(Proof of Concept) ▲단편조직 단백체 분석 플랫폼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제작 ▲병리 이미지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및 학습 등의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주관연구기관 책임자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디지털의학교실 김경곤 교수는 “최근 중개 연구와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공간 멀티오믹스가 각광받고 있으나 공간 단백체학은 고도의 기술력과 소재 개발이 필요한 분야”라며, “우수한 정출연 연구기관들과 병원 그리고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베르티스, 메테오바이오텍과 같은 기술 공급 및 수요기업과 함께 클러스터를 구성하여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공동연구 책임자인 베르티스 바이오마커연구소 강운범 소장은 “프로테오믹스 분야는 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기술 활용도가 높고 성장세가 두드러져 전 세계적으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질병 진단 및 치료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며, “프로테오믹스 기술 상용화 및 AI 기술 활용 등의 노하우를 가진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산업계 리더로서 국내 산학연 분야 대표 기관들과 함께 추진하는 공간단백체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베르티스는 단일세포 단백체 연구에 대한 자체 분석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등 상용화 또는 개발 중인 조기진단 솔루션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로 단백질 분포 데이터 차이를 학습해 타깃 질병 유무 등의 건강 정보를 도출할 수 있는 SAN(Spectrum is All you Need) 모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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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8.26
- 베르티스, 로킷제노믹스와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업’ 위한 MOU 체결
- 베르티스, 로킷제노믹스와 ‘단백체 및 유전체분석 서비스 협업’ 위한 MOU 체결 - 단일세포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력 통해 단일세포 멀티 오믹스(Multi-omics) 분석 서비스 제공 및 공동 기술 개발 추진 <사진: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왼쪽)와 로킷제노믹스 권태우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는 단일세포 분석 전문기업 로킷제노믹스(대표 권태우,길윤기)와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베르티스와 로킷제노믹스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단일세포(Single cell)분석 기술 기반의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향후 공동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단일세포 분석은 세포 한 개 단위에서 각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구분하는 분석 기법이다. 높은 민감도와 해상도로 희귀 세포나 발현이 높지 않은 유전체, 단백체 등의 발현 분석이 가능하며, 암, 알츠하이머, 자가면역질환, 감염질환 등 다양한 연구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일세포 분석 시장은 지속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30년 전 세계적으로 약 19조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단일세포 단백체 분석은 단일세포에서의 단백질을 정성과 정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질병 특이적인 단백질에 대해 보다 세밀한 분석이 가능해 조직이나 다수의 배양세포 분석에서 생길 수 있는 세포 성질의 다양성 정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세포 특이적 분석을 통해 정밀의료에의 적용도 기대되는 기술이다. 차세대 질량분석 기술을 통해 극미량 시료의 단백체 분석 기술을 확보한 베르티스는 단일세포에서 5,000개 이상의 단백체 분석이 가능하며, 이러한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단일세포 단백체 프로파일링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킷제노믹스는 단일세포 유전체 시퀀싱으로 고객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개의 세포 단위에서 수집한 유전체 데이터를 이용해 세포 이질성, 희귀 세포, 세포 계통 관계, 바이오마커 탐색 분야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체 조직에서 나아가 식물, 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샘플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의뢰를 수행하고 있다.로킷제노믹스 권태우 대표는 “유전체와 단백체 기술의 부상을 계기로 신약 및 후보물질 개발에서 두 기술을 결합한 분석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단백체 전문 분석 기술을 보유한 베르티스와의 협력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로킷제노믹스의 멀티오믹스 분석 역량 확장에 큰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발전된 고객 맞춤 컨설팅 제공을 통해 단일세포 분석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단백체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 연구자들에게 단일세포 단백체 기술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분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단일세포 시퀀싱 선도 업체인 로킷제노믹스와의 서비스 협력을 통해 바이오 산업 및 학계 연구자들에게 단일세포 단백체 분석에 대해 알리고 나아가 공동 기술 개발까지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베르티스의 오믹스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는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을 통해 바이오마커 발굴, 검증, 신약 연구개발, 생산 등에 필요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초 R&D 연구뿐만 아니라 신규 모달리티 약물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CDMO 회사 등 각 고객사 목적에 특화된 맞춤형 결과를 제공한다. 질량분석 데이터 품질과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고객 만족에 힘입어 2024년 7월까지 누적 54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103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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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팀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강남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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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기획팀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강남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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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허가품질팀 - 경력직 채용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기흥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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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연구팀 - 경력직 채용
- 법인 : 베르티스고용형태 : 정규직지역 : 강남
채용중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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